채널: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, Channel: wave-particle duality

2022.10.07. – 11.20
창동아트센터, 마산 Changdong art center, Masan, Korea

양숙현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채널: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에서 신작 <사변의 숲에서>로 전시에 참여한다. 2개의 화면으로 분할 된 오디오 비주얼 작업은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되며 물리적 공간에서 추출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가 파동에 의해 공진(Resonance)한다. 물리적 공간의 입자와 가상의 모델이 교차하는 5개의 차원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과적 개연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.

<사변의 숲에서>, 2채널 오디오 리엑티브 비디오 설치, 3D 그래픽, 05’45”, 2022
<In the Forest of Speculation>, 2-Channel Audio Reactive Video Installation, 3D graphic with Sound, 05’45”, 20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