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08월 27일 – 2019년 09월 04일
일민미술관, 서울

퍼폼 2019: 린킨아웃은 관객이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대여료를 부과한다. 관객이 작품을 대여하면 테이블에 작품을 서빙해주고 감상할 수 있다. 양숙현은 결정화된 감각과 얇게 썰린 감각을 대여한다.

작품설명
여기, 가상과 현실의 상이한 물리적 구조와 다른 생산방식에 흥미를 느낀 작가는 VR 공간 내로 들어가 감각 데이터를 만들어냈다. 참여자는 이 감각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믹스하여 자신만의 감각을 만들거나 그려볼 수 있다.

대여료: 3,000원

얇게 썰린 데이터,아크릴, PET, 트레싱지, 2019

결정화된 감각, 1 channel video, 1’44”, 2019